- 저자
- 게리 켈러
- 출판
- 비즈니스북스
- 출판일
- 2013.08.21
- 하나에 집중하는 힘
1. 들어가며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의 『원씽(The ONE Thing)』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일을 처리하며 바쁘게 살지만, 정작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에 집중하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나는 ‘과연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집중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2. 책의 핵심 내용
책은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일을 동시에 하려 하기보다,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개념을 설명한다.
- 도미노 효과
- 하나의 작은 행동이 연쇄적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낸다.
- 작은 성과를 쌓아가면 결국 큰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
- 80/20 법칙
- 결과의 80%는 20%의 핵심적인 행동에서 나온다.
-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 집중의 힘
-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려는 ‘멀티태스킹’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원씽(ONE Thing)’을 정하고 그것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3. 감상 및 분석
1) 하나에 집중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전략’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지만, 정작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운동, 공부, 업무, 인간관계 등 여러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 하면 결국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
하지만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 더 깊이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를 보며 나도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2)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
책에서 ‘도미노 효과’ 개념이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작은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것처럼 미미한 변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하루 10분씩 영어 공부를 하면 처음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몇 개월이 지나면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끼게 된다. 이는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로 다가왔다.
3) 바쁨이 아니라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바쁘게 사는 것이 곧 생산적인 삶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책은 ‘바쁘다고 해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해내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 역시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빼앗긴 적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는 하루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다.
4. 단순하지만 강력한 원칙
『원씽』은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단순한 원칙을 강조하지만, 그 메시지는 매우 강력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원씽(ONE Thing)’을 알고, 그것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정말 중요한 목표 하나를 정해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나에게 원씽은 무엇인가?